저당피자를 만들어봅시다.
아무래도 밀가루를 안쓰고 만들면 더 몸에는 좋겠죠.
일단은 그냥 피자도 좋지만
밀가루,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가면 보통 사람에게도 안 좋은 건 사실이에요.
그러나 신중하게 저당을 잡게 되면 혈당치의 걱정도 줄어 들게 됩니다.
그래서 밀가루 말고 다른 피자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
#췌장암 수술을 받으신 분들에게도 좋습니다
일단 양배추 반을 썰어서 씻으세요
그리고 물기 빼고
소금을 조금 넣고 전분을 아주 조금 뿌려서 섞으세요.
그리고 뜨거워진 프라이팬에 양배추를 넣어주세요.
올리브유를 담가 뒤집을 때도 잘 뒤집힙니다.
절대 강불로 하지 말고 약중불로 하십시오.
프라이팬을 공중에 날려서 뒤집어요.ㅎㅎㅎ
그러면 이렇게 뒤집어져요.
그리고.
살짝 익힌 다음에
계란을 2~3개 정도 깨주시면 돼요
깨뜨린 계란을 이렇게 만들어주시면 돼요
그 위에 치즈를 듬뿍 얹어주세요
그리고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서 기다리세요
그러면 치아 주변도 녹고
계란도 익었어요.ㅎㅎㅎ
다 익으면
파슬리 옆으로 살짝 뿌려줍니다.
없으면 패스예요~
완성이에요~
# 저녁 상차림
간단하게 건강식으로 만들어진 피자입니다.ㅎㅎㅎ
잘라서 나눠먹겠습니다.
양배추가 듬뿍~ 이라서
오코노미야키 같은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은데
특히, 그에게 자신을 위해서 만들었어~ 라고 한마디 하면,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.
그걸 진심으로 믿었어요.ㅎㅎㅎ
타바스코를 뿌려 먹으면
느끼하지도 않고 더 맛있어요.
샴페인도 한 잔 마시면서요.ㅎㅎㅎ
샴페인을 곁들여 먼저 #양배추 피자를 먹습니다.
애들 돌아올 때쯤 스파게티도 만들고...
약간 모자를 쓰고 있기 때문에
불고기덮밥도 만들어 놓을게요
그가 만족하면서 먹어주길 잘했어요.^^
만들어 놓은 #자가피클수도 같이 하겠습니다
아이고 #저녁식사였습니다
2.
이거는 어느 날 오뎅탕
무를 푹 끓였더니
더 맛있어진대요
3.
날씨가 더워지면
시원하게 느껴지는 #오이반찬을 추천합니다
오이를 칼로 써도 되는데
이렇게 빵빵 쳐도 재밌어요 ㅎㅎㅎ
그리고.
무도 푹 삶고
#고등어 조림도 해볼게요.
생무도 채 썰어서 후라이 빵오이랑 섞어서
반찬을 만들어 볼게요.
저는 무 끓인 게 음식에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잘 안 먹었는데
일본에 살면서 익힌 무를 소중하게 생각하게 된 치야(웃음)
일본인은 삶은 무를 아주 좋아합니다.
반찬 장만하고
#토마토 샐러드도 만들어 놨어요
이날
그냥 넣어둔 맥주가 내가 찾던 맥주가 아니라는 걸 이제야 느껴...(´;ω;`)
이불킥, 하고 싶었던 날... ㅎㅎ
또 어느 날
이런 반찬들 만들어서 한끼 먹여...ㅋㅋㅋ
디저트로 딸기를 씻어서 그들에게 나눠줍니다ㅎㅎㅎ
불빛이 어둡네요.
딸기들 졸졸~~
4.
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오므라이스
어린이 도시락으로 만들어서 사진이 여기까지밖에 없네요. (´;ω;`)
밥에 참치, 케첩, 넣고 무쳐서
큰 접시에 달걀을 담고 레인지에 살짝 얹은 후
익으면 이 위에 밥을 올려 먹으면 오므라이스 사이즈가 훨씬 더 간단해집니다.
다음에 또 만들 때 사진 잘 찍어볼게요아이 한 끼 먹기에 좋다면서요?
6.
잘 자라는 식물들을 보면 기분도 좋아져요.
잎사귀 사이로 다시 삐져나오는 새로운 잎사귀를 보면...
얼마나 대견한지 모릅니다
잘 자라줘서 고마워~
날씨가 추웠다 더웠다ㅠㅠ
여름이었는데 다시 오늘 겨울이에요.(´;ω;`)
다들 감기 조심하세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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